금관가야
금관가야는 서기 전후부터 서기 532년까지 존속하던 전기 가야의 대표적인 나라인 김해의 가락국을 일반적으로 부르던 호칭이다. 김해의 가야 세력을 가리키는 ‘금관가야’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에 비롯된 조어이고 가야시대에는 ‘대가락(大駕洛)’이나, ‘가락(駕洛)’으로 불리었다. 현재 ‘금관가야’라는 호칭이 널리 통용되고 있는데, 특히 고고학계에서는 변한 소국 단계의 '구야국'에서 한층 더 발전한 소국연맹 단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Geumgwan Gaya
Geumgwan Gaya (43-532) was the ruling city-state of the Gaya confederacy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Korea. It is believed to have been located around the modern-day city of Gimhae, Southern Gyeongsang province, near the mouth of the Nakdong River. Due to its geographic location, this kingdom played a dominant role in the regional affairs from the Byeonhan period onward to the end of the Gaya confederacy.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