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단스크
귄터 그라스
Günter Grass (1927-2015) / 양철북



귄터 그라스 (1927-2015)

독일 단치히 자유시(오늘날 폴란드의 그단스크)에서 식료품 상인이었던 독일계 아버지와 슬라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노동봉사대(RAD)에서 근무하던 중, 1944년에 무장친위대에 입대하여 10 SS기갑사단 프른즈베르크로 발령받아 참전했다. 징집당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으나, 당시 친위대의 독일인 대원들은 징집 대상이 아니라 자원 입대가 기본이었다(국방군 육군은 징병제였다). 종전후 부상당한 채 미군 포로로 잡혀 1946년까지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이런 사실은 그라스 자신이 최근 발간한 자서전에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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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Gunter Grass (1927-2015)

Günter Wilhelm Grass was a German-Kashubian novelist, poet, playwright, illustrator, graphic artist, sculptor, and recipient of the 1999 Nobel Prize in Literature. He was born in the Free City of Danzig (now Gdańsk). As a teenager, he served as a drafted soldier from late 1944 in the Waffen-SS and was taken as a prisoner of war by U.S. forces at the end of the war in May 1945. He was released in April 1946. Trained as a stonemason and sculptor, Grass began writing in the 1950s. In his fiction, he frequently returned to the Danzig of his child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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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Gunter Grass Geburtshaus / 귄터 그라스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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