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 문화
푸에블로 인들은 2000년 넘게 미국 남서부의 광활한 지역을 지배하였다. 차코캐니언(Chaco Canyon)은 850년~1250년 동안 고대 푸에블로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선사 시대 포코너스(Four Corners, 4개 주 경계가 만나는 곳) 지역을 위한 종교의식, 무역, 정치 활동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차코는 기념비적인 공공 및 의례 건물, 그리고 특징적인 건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이전이나 이후에 지어진 모든 것과 구별되는 독특한 고대 도시의 종교의식 중심지이다. 국립 차코 문화 역사 공원(Chaco Culture National Historical Park) 외에도 아즈텍 유적 국립 기념물(Aztec Ruins National Monument)과 토지 관리소에서 관리하는 이보다 규모가 더 작은 여러 차코 문화 관련 유적지가 세계유산에 포함되어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Chaco Culture
For over 2,000 years, Pueblo peoples occupied a vast region of the south-western United States. Chaco Canyon, a major centre of ancestral Pueblo culture between 850 and 1250, was a focus for ceremonials, trade and political activity for the prehistoric Four Corners area. Chaco is remarkable for its monumental public and ceremonial buildings and its distinctive architecture – it has an ancient urban ceremonial centre that is unlike anything constructed before or since. In addition to the Chaco Culture National Historical Park, the World Heritage property includes the Aztec Ruins National Monument and several smaller Chaco sites managed by the Bureau of L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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