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는 기원전 6세기에 키루스 2세(Cyrus Ⅱ)가 페르시아의 발상지인 파르스에 건립한 아케메네스 제국 최초의 수도이다. 왕궁과 정원, 키루스 대제의 무덤은 아케메네스 왕조의 예술과 초기 건축을 대표한다. 이는 페르시아 문명을 보여 주는 훌륭한 증거이기도 하다. 유적지는 160㏊이며, 그중에 특히 키루스 2세의 무덤인 탈이 타흐트, 성채, 그리고 정문, 공회당, 침전, 정원 등의 왕궁 유적이 유명하다. 파사르가대는 서아시아에서 최초로 일군 위대한 다문화 제국의 수도였다. 지중해 동쪽 지역과, 이집트에서부터 힌두스 강 연안까지 걸쳐 있던 페르시아는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한 최초의 제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문화를 종합해 반영한 아케메네스 건축에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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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argadae
Pasargadae was the first dynastic capital of the Achaemenid Empire, founded by Cyrus II the Great, in Pars, homeland of the Persians, in the 6th century BC. Its palaces, gardens and the mausoleum of Cyrus are outstanding examples of the first phase of royal Achaemenid art and architecture and exceptional testimonies of Persian civilization. Particularly noteworthy vestiges in the 160-ha site include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