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니야
몽골 인이 세운 일한국의 수도 술타니야(이란의 고대수도)에 있는 울자이투(Oljaytu)의 영묘로 1302년~1312년에 건설되었다. 울자이투의 영묘는 페르시아 건축 양식의 본보기이자 이슬람 건축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기념물이다. 팔각형 건물이 8개의 첨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터키옥으로 덮인 50m 높이의 돔 지붕이 있다. 이는 이란에서 현전하는 것들 중 가장 오래된 이중 구조의 돔 지붕이다. 영묘 내부 장식도 훌륭하다. 이란의 철학자 A.U.포페(A.U. Pope)는 술타니야의 영묘를 일컬어 ‘타지마할을 예견한’ 건물이라고 극찬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Soltaniyeh
The mausoleum of Oljaytu was constructed in 1302–12 in the city of Soltaniyeh, the capital of the Ilkhanid dynasty, which was founded by the Mongols. Situated in the province of Zanjan, Soltaniyeh is one of the outstanding examples of the achievements of Persian architecture and a key monument in the development of its Islamic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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