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즈
하피즈
Hafez (1325-1389)



하피즈 (1325-1389)

하피즈는 중세 페르시아의 서정시인이다. 이란 남부의 시라즈에서 태어나서 변함 없이 고향을 사랑하며 평생을 거기서 지냈다. 페르시아 문학 4대 시인(피르다우시, 사디, 루미)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서정시에서는 최고에 자리한다. 서구 문학에도 영향을 주어 특히 괴테가 이 시인의 독일어 번역판의 시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서동시집'을 읊은 일로 유명하다. 신비주의자였던 그는 술·미녀·연인에 대하여 도취적인 시를 지었다고 하나 표면상의 의미 이외에 내면에도 신비주의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시라즈의 미녀가 내 마음을 받아들인다면 그의 뺨에 있는 점을 바꾸어 주리니 사마르칸트도 부하라도"로 시작하는 시는 특히 사람의 입에 회자되며, 티무르와의 조우를 둘러싼 일화도 잘 알려져 있다. '하피즈 시집'은 유럽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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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Hafez (1325-1389)

Hafez is best known for his poems that can be described as "antinomian" and with the medieval use of the term "theosophical"; the term "theosophy" in the 13th and 14th centuries was used to indicate mystical work by "authors only inspired by the holy books". Hafez primarily wrote in the literary genre of lyric poetry or ghazals, that is the ideal style for expressing the ecstasy of divine inspiration in the mystical form of love poems. He was a Su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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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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