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툰
비수툰(Bisotun) 유적은 메소포타미아와 이란 고원을 잇는 고대 무역로를 따라 있으며, 선사 시대부터 메디아 왕국, 아케메네스 왕조, 사산 왕조, 일한국 시대의 면모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이 고고학적 유적지의 중요한 기념물은 다리우스 1세가 기원전 521년, 페르시아 제국을 일으켰을 때 만들도록 명령한 부조와 설형문자 비문이다. 부조는 주권의 상징으로, 활을 쥐고 누워 있는 인물의 등을 밟고 서 있는 다리우스 대제를 그렸다. 전설에 따르면 이 인물은 메디아 왕국의 사제이자 마술사인 가우마타(Gaumata)를 상징하는데, 그는 다리우스 대제의 왕위를 노렸다고 한다. 다리우스 대제는 그가 암살되면서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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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otun
Bisotun is located along the ancient trade route linking the Iranian high plateau with Mesopotamia and features remains from the prehistoric times to the Median, Achaemenid, Sassanian, and Ilkhanid periods. The principal monument of this archaeological site is the bas-relief and cuneiform inscription ordered by Darius I, The Great, when he rose to the throne of the Persian Empire, 521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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