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하마르카
아타우알파
잉카제국 최후의 황제 (Atawallpa, 1497-1533)



아타우알파 (1497-1533)

아타우알파는 잉카 제국의 마지막 사파 잉카이다. 그의 형제인 우아스카르를 내쫒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아타우알파는 스페인 군대가 잉카 제국을 침입하여 멸망시킬 때까지 제국을 다스리게 되었다. 황제의 자리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페인 정복자 프란치스코 피사로가 1532년 11월, 아타우알파를 포로로 붙잡고 잉카 제국을 차츰 식민지화시키기 시작했다. 아타우알파는 스페인인들의 포로로 잡혀있던 중, 스페인 정부가 우아스카르를 그 대신 허수아비 황제로 옹립하고 그를 죽여버릴 것을 우려하여 몰래 우아스카르를 암살해버리게 된다. 스페인 군대는 결국 아타우알파를 사형시킨다. 이로 인해 잉카 제국은 거의 완전히 몰락하게 된다. 이후 많은 후계자와 왕족들이 신잉카국을 세우고 사파 잉카를 자처하며 저항 운동을 이어갔으나, 진정한 의미의 잉카 제국은 아타우알파와 함께 사라졌다고 보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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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Atahualpa (1497-1533)

Before the Inca Emperor Huayna Capac died in Quito in 1524, he had appointed his son Ninan Cuyochi as his successor. Ninan died of the same disease. The Cusquenian nobles named Huáscar (another son of Huayna) as Sapa Inca, and he appointed his brother Atahualpa as governor of Quito. The Inca Civil War began in 1529 when Huáscar declared war on Atahualpa, for fear that he would try to carry out a coup d'état against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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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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