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키파 역사지구
페루 남부 고원 지대에 있는 도시인 아레키파는 1540년 스페인인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화산암인 실라(sillar)로 지은 건축물이 많은 아레키파 역사지구는 유럽 건축과 토착 건축 기술이 융합된 독특한 유적이다. 이 건축물들은 식민지 관리인과 크리오요(Criollo, 식민지에서 태어난 백인), 그리고 인디언 석공들의 건축 기술이 빚어낸 감탄스러운 결과물이다. 이러한 특징은 도시의 견고한 성벽, 아치 길(archway)과 아치형 천장, 안뜰과 개방 공간, 그리고 건물 파사드의 복잡한 바로크 장식에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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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Centre of the City of Arequipa
The historic centre of Arequipa, built in volcanic sillar rock, represents an integration of European and native building techniques and characteristics, expressed in the admirable work of colonial masters and Criollo and Indian masons. This combination of influences is illustrated by the city's robust walls, archways and vaults, courtyards and open spaces, and the intricate Baroque decoration of its fac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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