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 고고유적지
15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잉카 제국에게 점령된 치무(Chimu) 왕국의 수도였던 찬찬(Chan Chan)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이 도시가 독립적인 단위인 9개의 ‘요새’와 ‘궁전’으로 나뉜 것으로 보아 엄격한 정치적·사회적 전략으로 도시가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Chan Chan Archaeological Zone
The Chimu Kingdom, with Chan Chan as its capital, reached its apogee in the 15th century, not long before falling to the Incas. The planning of this huge city, the largest in pre-Columbian America, reflects a strict political and social strategy, marked by the city's division into nine 'citadels' or 'palaces' forming autonomous un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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