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아비세오 국립공원
이 공원은 안데스 산맥 지역의 열대우림 식물군과 동물군을 보호하기 위해 1983년에 만들어졌다. 이 공원에서 발견되는 동식물종 중에는 특히 고유종이 많으며, 한때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던 노랑꼬리양털원숭이는 오직 이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해발 고도 2,500m~4,000m에 있는 36개의 고고학 유적지들은 1985년에 시작된 연구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유적지들이 발굴됨에 따라 잉카(Inca) 이전 사회에 대해 어느 정도 윤곽을 그려 볼 수 있게 되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Rio Abiseo National Park
The park was created in 1983 to protect the fauna and flora of the rainforests that are characteristic of this region of the Andes. There is a high level of endemism among the fauna and flora found in the park. The yellow-tailed woolly monkey, previously thought extinct, is found only in this area. Research undertaken since 1985 has already uncovered 36 previously unknown archaeological sites at altitudes of between 2,500 and 4,000 m, which give a good picture of pre-Inca society.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