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에스툼
치렌토와 그 일대 지역은 선사 시대에서 중세 시대까지 주요 무역로로서 문화적·정치적 교류의 중심지였다. 동서로 뻗은 3개의 산맥을 따라 있는 신전과 주거지는 당시의 역사적 발전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탁월한 문화경관이다. 이 지역은 그리스 식민 도시들인 마그나그라이키아와 토착민인 에트루리아 인·루카니아 인이 세운 도시들 사이의 경계 지역에 있다. 고대부터 주요 도시였던 파에스툼과 벨리아의 유적도 이곳에서 발견되어 고대에 이루어진 문화교류를 증언하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Paestum
Paestum was a major ancient Greek city on the coast of the Tyrrhenian Sea in Magna Graecia (southern Italy). The ruins of Paestum are famous for their three ancient Greek temples in the Doric order, dating from about 600 to 450 BC, which are in a very good state of preservation. The city walls and amphitheatre are largely intact, and the bottom of the walls of many other structures remain, as well as paved roads. The site is open to the public, and there is a modern national museum within it, which also contains the finds from the associated Greek site of Foce del S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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