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섬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하중도(河中島)로 섬을 둘러싸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생태공원이다. 매년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이다. 낙동강 학 전망대에 오르면 경천섬과 낙동강의 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탄성을 절로 자아낼 만큼 장관을 이룬다.
[자세히보기]출처 : 상주시
Gyeongcheondae Cliff
With a magnificent view made up of cliffs and old pine trees, Gyeongcheondae Cliff was once called Jacheondae due to the belief that it came from the sky. Muujeong Pavilion, which was built during the Joseon dynasty, is located on the cliff. Gyeongcheondae Cliff was often used to hold a ritual for rain. It offers a spectacular view of the winding Nakdonggang River and beautiful rock formations peeking through the branches of the old pine trees. The path to the observatory goes through a forest of pine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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