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봉마을
‘태양의 도시’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 주에 속해 있는 보봉마을은 인구 5천명에 불과한 그리 크지 않은 마을이다. 이 곳은 친환경의 대명사이자 ‘보봉시민자치조합’의 역할이 매우 큰 주민자치의 생생한 본보기를 보여준 마을로도 유명하다. 보봉마을의 모든 주택은 저에너지소비의 표본적인 마을이며, 이른바 ‘패시브하우스’의 마을이다, 패시브하우스란 단열을 통해 건물 내부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주택으로 초저에너지주택이다. 또 솔라십(Solar ship)이라 불리는 상업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솔라십은 배(ship) 모양의 알록달록한 색채를 자랑하며, 지난 2002년 완공된 솔라 하우스가 단연 주목되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더퍼블릭뉴스
Vauban
In the South of Freiburg, on the former area of a French army barrack site, the new Vauban Residential Area (42 ha) is home to approxiamtely 5,000 inhabitants. The planning started in 1993 and in 2006, after three development sections, the district was completed. Vauban is a community that strives to meet ecological, social, economical and cultural sustainability. Since its foundationa, the project has achieved remarkable results in the fields of energy-saving, traffic reduction, social integration and in creating a sustainable neighbour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