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의 해양상업 유적
취안저우는 중국 동남 연해에 위치해 바다와 더불어 살아오며, 수천 년 간 해외 교통역사를 가지고 있고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10세기~14세기, 당시 중국 송원 시기 취안저우 항구는 ‘츠퉁강’(刺桐港)이란 이름으로 전 세계에도 이름을 떨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항구와 견주는 ‘동방 제일의 항구’였다. 천 년 간, 송원 중국 세계 해양 비즈니스센터는 취안저우에서 정성껏 보존된 동시에 활발하게 이용되었다. 새로운 시기로 접어들면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방안이 이들 유적지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해 취안저우에 새로운 기회를 불러왔다. 2021년 세계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신화망
Emporium of the World in Song-Yuan China
The serial site of Quanzhou illustrates the city’s vibrancy as a maritime emporium during the Song and Yuan periods (10th-14th centuries AD) and its interconnection with the Chinese hinterland. Quanzhou thrived during a highly significant period for maritime trade in Asia.
[Learn more]Source : Wikipedia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