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말
도이 미사키에 서식하는 미사키 우마(말)는 일본 재래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1697년에 설치된 미사키 목장에서 사육되기 시작한지 약 300년 간 방목되어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채 살아오고 있다. 일반 말과 비교하면 조금 작고, 몸 길이는 130cm 전후로 등에는 검은 줄기와 같은 "만선(鰻線)"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부터 여름 동안은 수컷 말과 암컷 말, 망아지로 구성된 무리를 만들어 보내며, 가을부터 겨울은 작은 무리로 나누어 생활한다.
[자세히보기]출처 : The Gate
Misaki Horse
The Misaki is a critically-endangered Japanese breed of small horse. It is one of eight Japanese native horse breeds, and lives as a feral horse in a natural setting in a designated National Monument on Cape Toi within the municipal boundaries of Kushima at the south end of Miyazaki Prefecture on the island of Kyūshū. The Misaki was made a Japanese National Natural Treasure in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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