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成佛寺)
성불사는 황해북도에 있는 사찰로 천성산으로도 불리는 정방산 기슭에 있다.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황해와도 가깝다. "성불사 깊은 밤 그윽한 풍경소리"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가곡 〈성불사의 밤〉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후삼국 시대인 898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현재는 1327년에 지어진 응진전과 극락전·명부전·청풍루·운하당·산신각 등의 6채의 건물과 오층석탑, 사적비 등이 남아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Songbul Temple
The temple is situated at the foot of Chonsong Peak, highest in the mountain. It was first built in 898 and rebuilt in Koryo dynasty. It consists of 5-story pagoda and six buildings including Kuknak and Ungjin Temples, Chongphung Pavilion, Myongbu Temple, Unha Hall and Sansin Pavilion.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