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로스 동굴
1950년대에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고고학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고대에는 이곳이 사람들의 거주지이자 공동묘지로 이용되었으며 실제로도 6000년 전 합장된 유골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하데스의 지하세계와 스틱스강의 실존장소로 추정되는 곳이다. 석회암 특유의 흰색을 띄며 수중 보트 투어를 할 수 있는 수중동굴이다. 8명내외로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에 탑승해 30분 정도 동굴 내를 둘러볼 수 있다.
Diros Caves
Diro is most famous for its caves, the Diros Caves, located approximately 12 miles south of Pollapolis. They form part of an p3ne river. About 5,000 meters of polla have been exposed and are accessible by small boats and through narrow passageways. One is surrounded by formations of stalagmites and stalactites. Archaeological research has shown that the caves served as places of worship in Paleolithic and Neolithic times and their inhabitant believed that the caves were the entrance to the underworld.
ⓜ Orpheus and Eurydice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오르페우스
오르페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인이자 악사로. 전설적인 리라를 다룰 줄 알았다. 오르페우스는 님프 에우리디케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에우리디케는 산책을 나갔다가 자신에게 추근대는 양치기 아리스타이오스를 급히 피해 도망치다 뱀에게 물려 죽게 되었다. 오르페우스는 저승의 왕 하데스에게 아내를 돌려줄 것을 애원했다. 오르페우스의 연주를 듣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는 물론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까지 눈물을 흘렸다. 페르세포네는 에우리디케가 그의 뒤를 따라갈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그 대신 이승으로 나가기 전까지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일렀다. 오르페우스는 약속을 지켜 지상으로 나가는 출구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올라갔다. 그러나 출구 바로 앞에서 오르페우스는 약속을 잊고 에우리디케가 잘 따라왔는지 뒤를 잠깐 돌아보았고 에우리디ㄴ케는 다시 저승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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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eusOrpheus is a legendary musician and prophet in ancient Greek religion. He was also a renowned poet and, according to the legend, travelled with Jason and the Argonauts in search of the Golden Fleece, and even descended into the Underworld of Hades to recover his lost wife Eury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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