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한국의 대표적인 섬산, 남녘의 봄바람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섬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산은 사량도 지리산池里山(398m)이다. 매년 수십 만 명이 찾는다. 봄에 남녘의 섬산을 찾는 이유는 중부지방과 다르게 찬바람 속에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엄격한 기준을 정해 선정한 월간<산> ‘한국의 100대 명산’ 중에 섬산으로서 남해 금산, 거제 계룡산과 더불어 뽑힌 산이기도 하다. 사량도蛇梁島 지리산은 흔히 한국 최대의 명산 지리산을 쳐다보는 산이라 해서 지리망산智異望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유래다. 사량도 원래 이름은 박도撲島였다. 파도가 원체 세게 부딪히는 섬이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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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yangdo
Sarayngmyeon Island where you can enjoy bizarrely-shaped rocks carved by wind and fain in long time and romance of Amreung. "Chilhyonbong" is lined up with 7 peaks of all sizes. "Bongsudae", of the old Saryangjin. Sangdo Island : The two islands that stands right across from each other stretching to east from the center part of Hallyŏ-Haesang National Park is called Sando Island.
[Learn more]Source : Tongyeong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