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 (李蘭影, 1916-1965)
이난영은 목포 출생의 일제강점기 트로트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해조곡" 등이 있으며, 작곡가 박시춘, 작사가 반야월과 함께 가요계의 3보(寶)'라고 불린다. 1936년 같은 가수로서 함께 노래했던 김해송과 결혼을 하게 된다. 해방 후에는 김해송이 조직한 KPK악극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6.25로 김해송이 납북된 후로는 자식들과 조카들을 혹독히 연습을 시켰으며 그들은 각각 김시스터즈와 김보이즈로 성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같은 가수였던 남인수와 사랑이 싹트는데, 남인수의 폐결핵으로 사랑은 얼마 가지 못하였으며, 965년 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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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Nanyoung (1916-1965)
Lee was born in Korea, in the port city of Mokpo, South Jeolla Province. She had a difficult childhood and did not graduate from school. She became an actress in 1930, and debuted as a singer under OK Records in 1932, with the stage name Lee Nan-young. She was also a member of Jeogori Sisters, considered to be Korea's first girl group. She was the original singer of 'Tears of Mokpo,' one of the hit-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ular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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