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라카 해협의 역사 도시
동서 해양 교통의 요충 믈라카 해협에 면하는 항구도시이다. 말라카강(江) 어귀에 있으며 강의 좌안에 세인트폴 언덕이 솟아 있다. 동남아시아, 특히 믈라카 해협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이다. 14세기에 수마트라섬에서 온 파라메스와라가 이곳을 중심으로 이슬람 왕국을 건설하였으며, 그 지리적 조건으로 동서무역의 중계지로 번창하였다. 1511년 아시아에 진출한 포르투갈이 왕국을 멸망시키고 아시아 최초의 유럽 식민지로 만들어 향료 무역을 독점하고 가톨릭 선교의 기지로 삼았다. 그 후 1641년 네덜란드가 빼앗아 해협을 지배하였고, 1824년부터는 영국이 통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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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Museum
The work on the museum started in early 1990 and it was officially opened to the public by Prime Minister Mahathir Mohamad on 13 June 1994.[2] The phase two of the museum is housed in the old Guthrie building and was opened by State Committee for Tourism, Culture and Environment Chairman Poh Ah Tiam on 23 May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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