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리 라스푸틴 (1864-1916)
시베리아에서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8살 때부터 떠돌이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 워낙 학습 태도가 불량하고 방탕하게 생활한 탓에 주변 사람들이 '방탕한 사람'이라는 뜻의 '라스푸틴'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의 이름으로 고착되어 그리고리 라스푸틴으로 불리게 되었다. 1903년 당시 제정 러시아 수도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나타났고, 혈우병으로 고생한 황태자를 기도 요법으로 병세를 완화시켜 신망을 얻었으며, 귀족 대접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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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gori Rasputin (1864-1916)
Grigori Yefimovich Rasputin was a Russian mystic and self-proclaimed holy man who befriended the family of Nicholas II, the last Emperor of Russia, and gained considerable influence in late Imperial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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