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1926년부터 생산된 벨기에의 대표 필스너 라거 맥주. 양조장은 플람스브라반트 뢰번에 위치해 있다. 최상급의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일반적인 필스너와는 다른 맛이 난다. 독일이나 체코의 필스너와 달리 약간 드라이하고 쌉쌀하면서도 청량한 산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366년에 세워진 덴 호른(Den Hoorn) 양조장이 있었는데, 1717년에 '세바스티앙 아르투아'라는 사람이 이 양조장을 인수하여 '아르투아 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꾼다. 그 이후로도 여러 번의 인수합병을 거쳤는데, 그중 인터브루란 사명을 사용하던 시기에 크리스마스 특별판으로 내놓은 맥주가 바로 이 스텔라 아르투아. 이게 대박을 치는 바람에 특별판이 아닌 일반 생산으로 바뀌고 이는 인터브루에 큰 성장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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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Artois
The Den Hoorn brewery in Leuven was opened in 1366 when it was a tavern brewing its own beer for sale to hunters under the sign of a hunting horn. In 1708, Sébastien Artois became head brewer; then, in 1717, purchased the brewery, renaming it Brouwerij Art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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