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리 유적
익산 왕궁리유적은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구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조사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석축 유물을 찾았다. 이 지역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사찰의 유물인 왕궁리 5층 석탑이 있다. .
[자세히보기]출처 : 문화재청
Archaeological Site in Wanggung-ri, Iksan
This place is also called the “sacred place in Wanggung-ri.” There are many different views on the site -- some believe it to be the capital of the ancient Mahan Dynasty, some consider it to be the place where King Mu of the Baekje Dynasty built a new palace and the capital, some think it was the capital of the Latter Baekje founded by Gyeon Hwon, and some believe it to be the place where Anseung founded the Bodeok Dynasty.
[Learn more]Source :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