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데 산마르틴 (1778-1850)
아르헨티나의 장군이며 페루의 정치가이다. 당시 스페인의 지배를 받고 있던 남아메리카 남부 지역의 독립 운동을 전개하여 성공시켰다. 1817년 그는 멘도사에서 안데스 산맥을 넘어 칠레로 갔다. 그리고 차카부코 전투와 마이푸 전투에서 에스파냐 군대를 물리치고 1819년 칠레의 독립과, 1820년 페루의 독립을 성공시켰다. 산마르틴은 1822년 7월 22일 이곳 부왕령의 수도를 부분적으로 장악했으며, 페루의 보호자가 된다. 페루의 독립 선언은 공식적으로 1821년 7월 28일에 이루어졌다. 1822년 7월 22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동료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와 밀실에서 만난 뒤, 볼리바르는 페루를 완전 해방하는 과업을 맡는다. 산마르틴은 갑작스레 페루를 떠나 군대 지휘관직을 그만두고 정계와 군대에서 물러났다. 그는 1824년 프랑스로 갔다. 7월 22일 회담의 내막은 이후 역사가들의 논쟁거리가 된다. 또 한때 라틴아메리카 독립운동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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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é de San Martín (1778-1850)
José Francisco de San Martín y Matorras was an Argentine general and the primary leader of the southern and central parts of South America's successful struggle for independence from the Spanish Empire who served as the Protector of Peru. Born in Yapeyú, Corrientes, in modern-day Argentina, he left the Viceroyalty of the Río de la Plata at the early age of seven to study in Málag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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