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헨조다로 고고 유적
모헨조다로는 인더스 문명의 유산으로, 약 4500년 전 건설된 고대 도시이다. 모헨조다로는 고대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크레타 문명과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번성했던 도시로 알려졌으며, 때로는 인더스 문명의 수도로 언급된다. 하라파가 인더스강 상류 지역 펀자브 지방의 수도였다면, 모헨조다로는 하류 지역인 신드 지방의 수도였을 것이다. 대부분의 건물에 구운 벽돌을 사용해서 격자형으로 반듯하게 지어진 인류 최초의 계획 도시로, 전성기 때는 약 4만 명의 인구가 거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22년 인도인 라칼다스 바너지가 처음 발굴했는데, 1920년대 중반부터 영국인 고고학자 존 마셜이 본격적으로 발굴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 유적이 인더스 계곡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여기에 인더스 문명이라는 이름을 처음 붙였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Archaeological Ruins at Moenjodaro
The ruins of the huge city of Moenjodaro – built entirely of unbaked brick in the 3rd millennium B.C. – lie in the Indus valley. The acropolis, set on high embankments, the ramparts, and the lower town, which is laid out according to strict rules, provide evidence of an early system of town planning.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