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캅 (탁실라)
시르캅은 기원전 2세기 중반에 발견된 요새 도시였다. 탁실라는 힌두시(인더스 강 유역 국가)라 불리는 왕조의 수도였으며, 펀자브 지방의 서쪽 절반에 해당하였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 대왕 통치 하에 아케메네스 왕국에 부속되었으나 페르시아의 점령이 오래가진 못했다. 수많은 주택, 사리탑 및 사원들이 그리스 풍의 그리드 시스템, 격자형 도시 계획 위에 만들어졌으며, 지역 건축에서 서양의 고전적 영향이 막대하였음을 보여 준다. 이 도시는 중앙아시아의 쿠샨 왕조에 의해 1세기에 멸망하였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Taxila
From the ancient Neolithic tumulus of Saraikala to the ramparts of Sirkap (2nd century B.C.) and the city of Sirsukh (1st century A.D.), Taxila illustrates the different stages in the development of a city on the Indus that was alternately influenced by Persia, Greece and Central Asia and which, from the 5th century B.C. to the 2nd century A.D., was an important Buddhist centre of learning.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