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얼슬렝(투올슬렝) 대학살 박물관
캄보디아의 잔혹하고 가슴 아픈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본래 고등학교(Tuol Svay Prey High School)였으나 크메르 루주 정권이 집권하면서 수장인 폴 포트(Pol Pot)의 지시로 제21 보안대 본부인 S-21(Security Prison 21)로 사용되었다. 크메르 루주의 통치 기간은 4년이 채 안 되었으나 보기 드문 잔악한 정치는 어떤 정권보다 많은 희생자의 피를 요구했다. 이 시기 캄보디아 전역에서 약 170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적게 잡아도 전 인구의 25%에 달하는 엄청난 대학살이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Tuol Sleng Genocide Museum
The Tuol Sleng Genocide Museum is a museum chronicling the Cambodian genocide. Located in Phnom Penh, the site is a former secondary school which was used as Security Prison 21 by the Khmer Rouge regime from 1975 until its fall in 1979. From 1976 to 1979, an estimated 20,000 people were imprisoned at Tuol Sleng and it was one of between 150 and 196 torture and execution centers established by the Khmer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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