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홍(1847-1924)
광둥 성 난하이 현 출신으로, 소림 계통 남권의 일종인 홍가권(洪家拳)의 이다이쭝스이자 명의로 활동하면서 힘 없는 민중들을 구하고 흑기군의 류융푸과 함께 항일 독립운동을 펼쳐 중국인들의 영원한 민족 영웅이 되었다. 황페이훙의 마지막 여제자였다가 1915년 그의 4번째 부인이 된 모구이란은 마지막까지 그의 곁을 지켰고 황페이훙이 죽은 훗날에는 곽원갑의 친척 조카인 곽관위와도 무예 권법 교류를 도모하였다. 황페이훙은 현대 홍가권의 체계를 정리한 업적으로 현대 홍가권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으며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만 하여도 현재까지 약 100여편을 넘어가고 있는데다가 아직까지도 그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TV 드라마 시리즈 등이 활발히 제작되고 있어 중국인들의 황페이훙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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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 Fei-hung (1847-1924)
Wong Fei-hung was a Chinese martial artist, physician, and folk hero of Cantonese ethnicity, who has become the subject of numerous martial arts films and television series. He was considered an expert in the Hung Ga style of Chinese 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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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홍 무술관
영산이라 불리는 중국 광동 남쪽의 명산인 서초산에서 중국 무술계의 영웅, 황비홍 부자가 태어났다. 이들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 황비홍의 출생지인 녹주에 기념관을 세웠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의 황비홍 무술관이다. 이곳은 중국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황비홍을 아는 많은 사람들의 지원 하에 건설된 곳으로 청나라의 건축양식을 따라했다. 근 반세기 동안 황비홍을 주제로 한 영화만 거의 1000여 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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