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탄포
밥을 잘게 눌러서 삼나무의 막대기에 꽂아 구운 것을 "탄포"라고 하며, "기리탄포"란, 그것을 끊은 상태의 명칭이다. 정식으로는 자르지 않은 막대모양의 것이 탄포이지만, 총칭해 기리탄포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 상태이다. 탄포는, 한자로 "단호(短穂)"라고 써, 짧은 이삭을 닮은 것으로부터 그 이름이 붙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기리탄포는, 밥을 잘게 짙누르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쫄깃한 식감이나 밥의 단맛, 숯불로 구운 고소함이 특징. 냄비요리의 재료로 넣거나 된장을 바른 구이 등 아키타현 북부의 가정요리로 사랑받고 있고, 지금은 아키타현 전역의 명물 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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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tanpo
A “tanpo” is made of coarsely mashed rice wrapped around a stick of cedarwood and roasted. A "kiritanpo" is created when a tanpo is cut, although many people simply call both varieties "kiritanpo" whether cut or not. The Japanese kanji for tanpo is "短穂" which means “short rice plant” named from the obvious resemblance. Being made from rice, they have a springy texture with a mild, sweet taste and mouth-watering aroma when roasted. They can be added to hotpots or flavored with miso paste and are considered a staple household dish in northern Akita, however, they can be easily found all throughout the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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