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이 역사 공원
피마이 역사공원은 태국에서 가장 큰 앙코르 스타일의 대승불교 사원이다. 오늘날 피마이는 나콘 라차씨마에 속한 자그마한 마을에 불과하지만 캄보디아의 앙코르 제국이 이 지역을 지배할 당시에는 씨엠리업과 라오스 지역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던 행정 중심지였다. 역사공원으로 꾸며져 있는 이곳의 탑과 성벽은 1036~1046년경 작성된 피마이에 관한 기록에 수리야바르만 1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수리야바르만 1세 때(1002~1050년) 건축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107년 건축된 앙코르 왓보다 앞선 것이다. 사원의 외부는 현재는 물론 당시 사람들이 살던 마을로 그 외각에는 다시 붉은 벽돌로 쌓은 성벽이 둘러쳐 있었고 동서남북 정 방향으로 각각 문이 나 있었다. 현재 성벽은 모두 무너지고 극히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각 방향의 문도 그 형태만을 유지하고 있다. 그중 가장 중심이 되는 문인 정문은 쁘라뚜 차이(승리의 문)라 불리는 남쪽 방향의 문이다. 당시 앙코르로 향하는 고대 도로와 연결돼 있던 남쪽 문은 현재 바로 안쪽에 버스 터미널이 있어 쉽게 가 볼 수 있다. 당시 번화했던 피마이가 쇠락한 이유로는 건축에 사용된 재료들이 견고하지 않아 붕괴되기가 쉬웠고, 이 지역이 인간 활동이나 기후에 불리해졌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태국정부관광청
Phimai Historical Park
The Phimai Historical Park is a historical park in Thailand, covering the ancient town of Phimai and the ruins of Prasat Phimai the largest ancient khmer Hindu temple in Thailand. It is located in the town of Phimai, Nakhon Ratchasima province.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ourist attractions in the province. Phimai had previously been an important town at the time of the Khmer Empire. The temple Prasat Hin Phimai,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town, was one of the major Khmer temples in ancient Thailand, connected with Angkor by the Ancient Khmer Highway, and oriented to face Angkor as its cardinal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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