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 그라드 평야
스타리 그라드 평야는 아드리아 해의 흐바르 섬에 있는 문화 경관이다. 기원전 4세기에 파로스(Paros) 섬에서 온 이오니아 그리스인들이 처음으로 식민지를 만든 뒤, 그 모습을 온전하게 유지해 왔다. 이곳의 비옥한 평야에서는 당시부터 지금까지 포도와 올리브를 주로 하는 농업이 이뤄지고 있다. 자연보호 지역인 이곳에는 고대 석담과 건물 골조, 돌로 만든 작은 대피소 등이 남아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의 토지 구획 체계인 ‘코라’의 흔적이 24세기 동안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Stari Grad Plain
Stari Grad Plain on the Adriatic island of Hvar is a cultural landscape that has remained practically intact since it was first colonized by Ionian Greeks from Paros in the 4th century BC. The original agricultural activity of this fertile plain, mainly centring on grapes and olives, has been maintained since Greek times to the present. The site is also a natural reserve. The landscape features ancient stone walls and trims, or small stone shelters, and bears testimony to the ancient geometrical system of land division used by the ancient Greeks, the chora which has remained virtually intact over 24 centuries.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