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제국
741년, 튀르크 계열 종족인 위구르족이 봉기하여 자신들을 지배하고 있었던 돌궐 제2제국을 멸망시키고, 약 100년 동안 당나라와 반목과 친목을 반복하며, 실크로드에서 얻어지는 부를 바탕으로 820년대 후반 위 지도에 나온 영토 수준으로 크게 팽창해 최대 전성기를 맞이했다. 839년 창신 가한이 내부 권력 다툼 끝에 시해당하고, 역병이 퍼지면서 혼란에 빠졌다. 840년 위구르 제국의 셍귄 퀼뤽 바가의 구원 요청을 빌미로 100,000명의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키르기스족에게 수도 카라 발가순이 파괴당하며 멸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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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 Balgas
The ruined citadel of Khar Balgas (Kara Balgasun in Turkic) is in Khotont sum on the banks of the Orkhon Gol. The city was founded in AD 751 as the capital of the Uighur khanate, which ruled Mongolia from 745-854. There's not much to see except the outer walls (with gates in the North and South), a Buddhist stupa and the ruler's kagan, or castle, in the south-west corner. From the walls you can see the rows of stupas on either side of the walls and the remains of irrigated fields in the surrounding country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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