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정암진 전투 (1592.7.3)
곽재우



ⓟ Gwak Jaeu (1552-1617) / 곽재우

곽재우(1552-1617)

곽재우(郭再祐)는 조선 중기의 무신, 정치인, 군인으로 임진왜란에서 크게 활약한 의병장이다. 34세 때 문과 대과에 급제하였으나, 임금(선조)을 비판한 답안지로 선조의 명에 의해 합격이 취소되고, 이후 벼슬에 뜻을 버리고, 40세가 되도록 고향에서 학문과 낚시질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1592년(선조 25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관군이 왜군에게 전멸당하자, 당시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스스로 의병을 조직, 붉은 비단으로 된 갑옷을 입고 활동하여 천강홍의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의 용맹성에 놀란 왜병들은 곽재우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했다 한다. 여러번 승리한 공로로 찰방, 조방장 등을 지낸뒤 병마절도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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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Gwak Jaeu(1552-1617)

Gwak Jaeu was a Korean military general and patriot from Uiryeong. He was called the "Red Robe General" after his habit of wearing red costumes and riding a white horse in battle. In 1592, nine days into the Imjin war, he formed a Righteous army to fight against the Japanese army. He was originally a commoner, but King Seonjo of Joseon granted him a government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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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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