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 (캘커타)
영국 동인도회사
East India Company (1757-1858)


영국 동인도 회사

영국 동인도 회사는 17세기[2] 영국에서 동양 무역의 독점과 인도의 식민지 경영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당대 영국 재계를 대표하는 기업이었으며 영국이 장기적으로 인도를 지배, 중국에 진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던 대영제국을 있게 한 회사이다. 가장 처음 설립된 동인도 회사는 일명 '동인도 제도에서 무역하는 정부와 런던 상인의 회사로, 엘리자베스 1세가 1600년에 설립하였다. 이후 이에 대항하는 '동인도 제도에서 무역하는 잉글랜드 상인의 연합 회사'가 1708년 설립되었다. 보통 전자를 '런던회사', 후자를 '영국회사'라고 부르며 둘 다 영국 동인도 회사에 해당한다. 영국 동인도 회사는 유럽 최초로 탄생한 동인도 회사였으며, 동시에 경쟁자인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프랑스 동인도 회사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최후의 승리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사도 결국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1858년 9월 1일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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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East India Company

The East India Company (EIC) was an English, and later British, joint-stock company founded in 1600 and dissolved in 1874. It was formed to trade in the Indian Ocean region, initially with the East Indies, and later with East Asia. The company gained control of large parts of South Asia and Hong Kong. At its peak, the company was the largest corporation in the world by various measures and had its own armed forces in the form of the company's three presidency armies, totalling about 260,000 soldiers, twice the size of the British Army at certai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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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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