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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장 (경동시장)
서울약령시장은 국내 최대의 한의약 종합 단지로, 800여 개가 넘는 한약 관련 점포를 확보하고 있다. 전국의 약재란 약재는 모두 이곳에 모인다. 서울악령시장은 1960년대 한약재 상인들이 전국에서 청량리역을 이용해 모여들기 시작하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민간 요법에 등장하는 자라, 민물새우 등 희귀한 약재도 구입할 수 있으며, 탕제원이 있어 수수료 1만 원 정도만 지불하면 약을 먹기 편하게 밀봉 포장 해준다. 또한 인삼 시장에서는 인삼, 홍삼, 미삼과 각종 꿀, 국내산 영지버섯 등을 판매한다. 근래에는 외국인들의 발길도 늘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서울특별시청
Yangnyeong Market (Medicinal Herb Market)
On July 5, 2005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designated an area of land in Dongdaemun-gu as the "Seoul Medicine Market/Oriental Medicine Industry District." The Dongdaemun District Office hopes to initiate a variety of sub-projects to develop the region as a global hub of oriental medicine in both a wholesale and retail capacity. Through the development of the area’s oriental medicine and related industries, government officials are hoping to revive the local economy while simultaneously boosting public health.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