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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사당
민족사관을 정립한 사학자이며 언론인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단재 신채호를 모신 사당으로 1978년에 건립된 것이다. 1981년 이곳에 그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영당 혹은 단재영각으로 불린다. 영정은 한광일이 그린 것으로 가로 70cm, 세로 110cm이다. 입구의 외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에 겹처마 맞배지붕을 올린 솟을삼문으로 ‘精氣門(정기문)’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