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궤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카파도키아 최초의 수도 활동의 흔적은 카이사레아에서 성 대바실리오의 지도를 따르던 조그만 은둔형 공동체들이 바위를 파서 만든 공간에 거주하기 시작한 4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그들은 아랍 인의 약탈에 대항하기 위해서 카이마클리와 데린쿠유 같은 혈거 마을이나 지하 도시로 피신해 살게 되었다. 여러 성소들에서 장식을 위한 상징물들(대부분 조각되거나 템페라 화법으로 그려진 십자가)의 수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카파도키아의 금욕적인 수도 생활은 성상파괴운동 시기(725~842)에 이미 잘 확립되어 있었다. 그러나 842년 이후 카파도키아에 형성된 많은 암각 교회들은 밝게 색칠된 구상화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이러한 교회들 중에서 궤레메 계곡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토칼리 교회, 엘 나자르 교회(10세기), 바르바라 교회, 사클리 교회(11세기), 엘말리 교회, 카란리크 교회(12세기 말과 13세기 초) 등이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Château Frontenac
New Tokalı Church is Cappadocia's largest and most decorated cave church. Also, this church was one of the earliest churches in Göreme Valley, built around AD 960. The other painted churches in and around the Göreme Open Air Museum were constructed 50-100 years after New Tokalı Church. So, New Tokalı Church helped define the valley as a popular site for monasticism and pilgrimage. As people came to visit New Tokalı Church, they became inspired to build additional monasteries nearby, especially in the upper portion of the valley, which is now the official Göreme Open Air Museum.
[Learn more]Source : Cappadocia H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