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가 성
쓰루가 성은 1868년부터 1869년에 일어난 보신 전쟁 때, 아이즈 세력이 이 성에서 버티다가, 1개월이나 농성전으로 싸웠는데, 마지막까지 버틴 이름난 성이다. 현지의 심벌로서 사랑 받고 있는 쓰루가 성이지만, 현지 이외에서는 쓰루가 성를 아이즈 와카마츠성이라고 부르는 곳이 많다. 이 밖에도, 쿠로카 와 성, 아이즈 성 등 다수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보신 전쟁 후, 부서진 곳이 많았던 츠루가 성은 그대로 방치되어 처리되었지만 1965년 혼마루와 천수각이 복원되었다. 쓰루가성 지붕은 선명한 빨간색 기와로 덮였는데, 이것은 일본 고성에서는 드물게 쓰이는 색상이다. 2011년에 원래의 빨간색으로 지붕 색을 되돌리면서 흰색 벽과 붉은 지붕이 두루미(일본어로 '쓰루')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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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zuwakamatsu Castle
Aizu-Wakamatsu Castle, also known as Tsuruga Castle is a concrete replica of a traditional Japanese castle in northern Japan, at the center of the city of Aizuwakamatsu, in Fukushima Prefecture. The castle was constructed by Ashina Naomori in 1384, and was originally named Kurokawa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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