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저어새과의 철새로 따오기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백색형과 회색형의 두 가지가 있다. 몸길이 약 75cm, 날개길이 38-44cm, 부리길이 16-21cm이다. 몸 빛깔은 흰색이지만 약간 분홍빛이 돌며 머리 뒤쪽에 뚜렷한 벼슬 깃이 있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굽어 있으며, 검은색이다. 이마·머리꼭지·눈 주위·턱밑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따오기는 습지와 탁 트인 낮은 평지의 물가에 서식한다. 5-6m 높이의 나무에 나뭇가지와 마른 덩굴로 둥지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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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ed Ibis
At one time, the crested ibis was widespread in Japan, China, Korea, Taiwan, and Russia. It has now disappeared from most of its former range. The last wild crested ibis in Japan died in October 2003, with the remaining wild population found only in Shaanxi province of China until reintroduction of captive bred birds back into Japan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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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노모리 (따오기의 숲)
토키노모리 공원은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를 전시하고 있다. 과거 일본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조류였으나 아름다운 날개를 목적으로 한 남획과 환경 파괴에 의한 서식지 소실 등으로 수가 줄어 1952년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03년까지 야생 따오기의 인공사육이 계속되었으나 번식에 성공하지 못해 일본산 따오기는 멸종됐다. 그러나 중국에서 얻은 따오기의 인공 번식에 성공, 현재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매년 방조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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