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사구
돗토리 현 동부의 동쪽 시치산에서 서쪽의 기타노곶에 이르는 돗토리 사구는 동서 약 16km, 남북 약 2km에 걸쳐 펼쳐지는 일본 최대의 모래 언덕이다. 센다이강의 모래 위에 다이센산의 화산재가 쌓이고 거기에 일본 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힘에 의해 거의 10만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졌다고 한다. 스리바치(절구)라고 불리는 깊이 40미터에 이르는 웅덩이, 높이 50미터에 이르는 언덕, 강한 바람에 의해 생기는 풍문이라고 불리는 무늬, 모래가 언덕 표면을 눈사태 처럼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렴 등을 볼 수 있다. 웅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은 항상 변화하고 있으며, 한시도 멈추는 일이 없다. 리프트로 해안선까지 나가면 끝이 안보이는 바다와 모래 언덕의 광대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Tottori Sand Dunes
The Tottori Sand Dunes are sand dunes located near the city of Tottori in Tottori Prefecture, Japan. They form the only large dune system in Japan. The dunes were created by sediment deposits carried from the Chūgoku Mountains by the Sendai River into the Sea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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