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 야키
1977년에는 나라의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 된 아리타 야키는 사가현 아리타마치를 중심으로 구워지는 자기이다. 17세기경 아리타에서 자기의 원료가 되는 “토석”이 발견된 것을 계기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자기가 구워지게 되며,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후반에 걸쳐 일본은 물론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로도 퍼지게 되었다. 이때 아리타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는 가장 가까운 항구인 이마리 항에서 배에 실어졌는데 그 이유로 해외에서는 '아리마 야키'가 아니라 '이마리 야키'로 알려졌다. 얇고 가볍고 차가운 느낌이 있는 유리같은 매끄러움과 탄탄함이 매력으로, 내구성이 강하며 흡수성이 없어 식기로 적합하다.
[자세히보기]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Arita ware
Arita ware is a broad term for Japanese porcelain made in the area around the town of Arita, in the former Hizen Province, northwestern Kyūshū island. It is also known as Hizen ware after the wider area of the province. This was the area where the great majority of early Japanese porcelain, especially Japanese export porcelain, was made.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