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1세 (1533-1603)
엘리자베스 1세는 1558년부터 1603년까지 44년간 잉글랜드 왕국 및 아일랜드 왕국을 다스린 여왕이다. 열강들의 위협, 급격한 인플레이션, 종교 전쟁 등으로 혼란스럽기 그지없던 16세기 초반 당시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조국을 세계 최대의 제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였다. 엘리자베스 1세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기 때문에 ‘처녀 여왕’이라 불렸고, 그녀를 마지막으로 튜더 왕가는 단절되었다. 그녀는 늘 “짐은 국가와 결혼하였다” 는 말을 공공연하게 입버릇처럼 말해 국민들을 기쁘게 하였다. 이러한 여왕의 독신주의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계모가 아버지에 의해 죽임을 당한 데서 받은 충격이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Elizabeth I of England (1533-1603)
Elizabeth I was Queen of England and Ireland from 1558 until her death on 1603. Sometimes called The Virgin Queen, Gloriana or Good Queen Bess, Elizabeth was the last of the five monarchs of the House of Tudor. Elizabeth was the daughter of Henry VIII and Anne Boleyn, his second wife, who was executed two-and-a-half years after Elizabeth's birth.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