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하였다. 의신조사가 천축에 갔다가 백나귀에 불경을 싣고 와서 절을 지을 터를 찾아다니는 길에 흰 노새가 지금의 법주사 터에 이르러 발걸음을 멈추고 울었다고 한다. 의신조사가 노새의 기이한 행적에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니 아름다운 경치에 비범한 기운도 느껴져서 그곳에 절을 지은 후 절 이름을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 즉, 부처님의 법이 머물렀다는 뜻에서 법주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법주사는 대한민국의 사적 제50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목탑인 팔상전(국보 제55호)를 비롯, 다양한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Beopjusa
The founder, Uisin, named the temple Beopju because a number of Indian sutras he brought back with him were housed there. The temple with more than 60 buildings and 70 hermitages, including the highest wooden pagoda in Korea, Palsangjeon.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