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깡통시장 (부산)
6.25후 미군이 들어오면서 군용 물자와 함께 온갖 상품들이 밀수입되었다. 특히 과일, 생선 등 갖가지 통조림이 많이 수입되었는데 이후 시장의 이름이 깡통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다양하고 많은 제품의 수입이 허가되면서 시장이 다소 위축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명성과 저력은 여전히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초창기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통조림등 깡통제품을 많이 판매한데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지금은 위스키 의류 장식품 액세서리 패션 잡화와 미니카세트등 일부 외제 전자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출처 : 중구청
Bupyeong Ggangtong Market
This market is better known by the name Ggangtong Market, meaning ‘canned goods’ market rather than by its original name of Bupyeong Market. It acquired the new name as a large volume of canned goods such as fruits and fish in cans was being imported and sold in this market. Other products, such as imported liquor, ornaments and clothing, are also available in this market
출처 : Busan Metropolitan City
ⓔ Eomuk (Fishcake) / 어묵
ⓔ Naengchae Jokbal / 냉채족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