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통신사는 조선시대 조선 국왕의 명의로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보낸 공식적인 외교사절이다. 일반적으로 조선통신사라 한다. 명·조선·일본 간의 사대교린 관계에서 조선과 일본은 대등한 처지의 교린국으로서 상호간에 사절을 파견했다. 사절의 명칭은 조선측은 통신사, 일본측은 일본국왕사라 했다. 태종 때부터 통신사의 파견이 정례화되어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총 20회(조선 전기 8회, 조선 후기 12회)가 이루어졌다. 조·일 양국 간 우호교린의 상징이었지만 임진왜란 등 정세에 따라 변동을 겪었다. 외교만이 아니라 학술·사상·기술·예술 등 문화교류의 통로이기도 했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Joseon Tongsinsa
The Joseon Tongsinsa were goodwill missions sent intermittently, at the request of the resident Japanese authority, by Joseon Dynasty Korea to Japan. The Korean noun identifies a specific type of diplomatic delegation and its chief envoys.
[Learn more]출처 : Wikipedia
ⓢ History Museum of Joseon Tongsinsa / 조선통신사 역사관
조선통신사 역사관
역사관 개요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12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파견된 조선통신사에 대한 멀티미디어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자성대공원 내 영가대 옆에 위치판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조선통신사에 대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소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출처 : 동구청
History Museum of Joseon Tongsinsa
History Museum Overview- The Joseon Tongsinsa History Museum is an ideal place for learning the history supplied with multimedia that shows the story of goodwill missions sent intermittently by the Joseon Dynasty to Japan 12 times.
출처 : Dong-gu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