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한국의 첫 국제영화제로 출범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이자, 아시아 영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며, 제작 및 배급여건을 향상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능해 왔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지역의 영화를 통해 세계영화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지원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제시해 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앞으로 영상산업 발전의 중심지로서 아시아 영화를 위한 공동투자 마켓 형성,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제작지원의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Ceasing to be simply an Asian event, this film festival has now become a global one, with some 300 movies invited from 60 or 70 countries and shown at cinema houses of the BIFF Square and elsewhere in Busan. Movie stars and directors of worldwide fame attend this festival and various events including the annual handprinting ceremonies take pla ce.
출처 : Busan Metropolitan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