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제주 돌 박물관은 돌의 고향인 제주도의 전신과 체계적인 돌 문화를 보여 주는 박물관이자 생태 공원이다. 제주도의 석조 박물관은 제주도의 모든 석상들을 다 전시해놓았을 정도로 규모가 방대하며, 공원 전체가 제주도의 탄생신화인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을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고즈넉한 제주 산간의 분위기를 느끼는데 더할나위 없는 장소다.

Jeju Stone Park

Jeju Stone Museum is a museum and ecological park which shows general and systemic stone culture of Jejudo Island, the homeland of stones. The park will be completely finished will be finished by the year 2020, while the Jeju Stone Museum, Exhibition Hall for Jeju Stone Culture, and traditional thatched-roof house of Jejudo Island has been fully built after 7 years of construction, since the park's opening on June 3, 2006. The Jeju Stone Museum is very big, since you will be able to see all the stone culture of Jejudo Island in one place, so it is good to have a relaxed schedule to enjoy it.

돌하르방

돌하르방은 제주도 특유의 석상이다. 현무암을 깎아서 만들어지는데, 크기는 130cm ~ 190cm정도이다. 돌하르방의 얼굴은 싱긋 웃는 입과 동공이 없이 불룩 튀어나온 눈, 크고 넓적한 코, 미세하게 웃는 모습, 그리고 손은 배 위에 얹어져 있다. 돌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라는 뜻으로 2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단어이다. 이 이름 외에도 벅수머리, 무성목(武石木), 우성목(偶石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Dol Hareubang

Dol hareubangs, also called tol harubangs, hareubangs, or harubangs, are large rock statues found on Jeju Island off the southern tip of South Korea. They are considered to be gods offering both protection and fertility and were placed outside of gates for protection against demons travelling between rea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