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1537-1599)
권율은 조선 중기의 문신, 군인, 정치인이다. 영의정 권철의 아들이자, 재상인 오성 이항복의 장인이다. 임진왜란의 조선군 장수로, 왜란 중반부터 종전까지 조선군 총사령관인 도원수로서 조선의 군대를 총지휘하며 왜군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데 기여했으며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행주대첩을 이끈 장군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1593년(선조 26) 음력 2월 12일 3천 8백 명의 병력과 소수의 민간인들을 데리고, 한강을 건너 행주산성을 공격해오는 3만 명의 왜군을 궤멸, 2만 4천여 명을 사살하고 패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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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on Ryul (1537-1599)
Gwon Ryul was a Korean Army General and the Commander-in-chief of Korea, who successfully led the Korean forces against Japan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He is best known for the Battle of Haengju where he defeated an attacking force of about 30,000 Japanese with 2,800 tr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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