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고종
高宗 (1852-1919) / 홍릉



고종 (1852-1919)

흥선대원군과 여흥부대부인의 둘째 아들로, 생부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헌종의 모후인 조대비와의 약속으로 삼종숙부인 추존 임금 익종의 양자로 입양되어 익종(효명세자)의 양자 자격으로 조선의 왕위를 계승하였다. 즉위 초기 10년은 흥선대원군의 섭정 단계였고, 친정 이후에는 민씨 일가의 집권과 부패에 시달렸다. 1880년대 이후 서양 제국주의 열강의 요구에 개항한 이래 청-일-러 3국의 3파전 속에서 국권을 보존하려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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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Gojong (1852-1919)

Gojong took the Joseon throne in 1863 when still a child. As a minor, his father, the Heungseon Daewongun, ruled as regent for him until Gojong reached adulthood. During the mid-1860s, the Heungseon Daewongun was the main proponent of isolationism and the instrument of the persecution of native and foreign Catholics, a policy that led directly to the French invasion and the United States expedition to Korea in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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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Hongleung / 홍릉



홍릉(洪陵)

홍릉은 대한제국 1대 고종과 명성황후 민씨의 능이다. 홍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기존 조선왕릉의 형식과 다른 대한제국 황제릉의 형식으로 조성되었다. 1895년 명성황후가 을미사변으로 참변을 당한 후 폐위와 복위를 거쳐 현 동구릉 내 숭릉 오른쪽 언덕에 숙릉이라는 이름으로 왕릉공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친일 내각이 무너지면서 고종은 왕릉공사를 중단시켰다.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된 후 명성황후로 추존하고 홍릉이라는 이름으로 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능을 새로 조성하였다. 이때 대한제국 황제릉 제도를 일부 반영하여 제향을 지내는 건물인 정자각을 침전으로 바꾸었다. 이후 고종은 1900년 새로운 홍릉 자리를 현 남양주시 금곡으로 정하고 대한제국 황제릉 형태로 공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바로 능을 옮기지 못하였다가 1919년 고종이 세상을 떠나면서 청량리 홍릉을 현재의 자리로 먼저 옮기고, 고종을 합장하여 현재의 홍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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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가유산청

Hongyureung

Hongyureung refers to the two royal tombs, Hongneung and Yureung, which are both located in the same area. Hongneung is the mausoleum of the 26th ruler of the Joseon Dynasty, Emperor Gojong and his wife Empress Myeongseong. Hongneung was first the tomb of Empress Myeongseong, and it was located in Cheongnyangni, Seoul. When Emperor Gojong died, he was buried together with the previously deceased empress and the tomb was moved to its curren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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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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